일상이야기1 뒤늦은 외식 이야기 화요일 2주년 결혼기념일이었답니다>.< 근데..오전에 뭐 잘못먹은거도... 또 뜬금이 때문에 입맛도 많이 없어서 많이 먹은거도 없는데.... 글쎄..... 급체...ㅠ.ㅠ 화요일밤에 외식할려고 나갔다가 남에집가서 위액만 세번토하고... 집에와서 밤새 끙끙 앓았는데 다음날에도 컨디션은 바닥이고 미열까지..ㅠㅠ 원래 약먹는거도 병원가는거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뜬금이가 있어서 더더욱이나 병원NO 약NO 그냥 속이 괜찮아 질때까지 보리차 마시면서 버틴거있쥬...... 아프니까 하니 보는거도 진짜 죽을맛이긴 했는데 다행이 아이가 혼자서 잘놀아준덕에 슬쩍 졸기도 하고 또 어제따라 유난히 낮잠 많이 자준 아이! 무려 3시간이나!!!!! 엄마아픈지알고 하니가 엄마도 푹자라면서 낮잠을 많이 자줬나봐요! 효녀 오늘은 그래도.. 2020. 11. 25. 이전 1 다음